2015年7月16日，习近平总书记来到和龙市东城镇光东村视察，坐在炕头唠家常、走进田间访农情。如今，弹指已是两年多，新年新起点，小村换新颜！

面向前路，那暖暖的话语、殷殷的嘱托，激励延边各族群众砥砺前行，激昂奋进，爬坡过坎，不断攀登新高峰！今天，一起聆听《难忘的那一天》~

잊을수 없는 그날

시경춘 작사 상남 작곡 박은화 노래

잊을수 없는 그날

장백산도 춤을 췄네

그대가 우리네 마을에 오셨네

정다운 친인처럼

사람들과 손잡으며

살림살이 어떤가요

묻는 그말에 정이 넘쳤네

사랑이 넘쳤다네

아 그대여 안녕하십니까

아리랑 스리랑 여러민족 행복이

그대의 소망이라네

잊을수 없는 그날

해란강도 노래했네

그대가 논밭길 걸었네

그제날 지서처럼

논밭에 들어가서

벼이삭을 살펴보네

농사가 제일 큰 일이라며

백성을 생각했네

아 그대여 안녕하십니까

아리랑 스리랑 민족부흥 나라부강

그대의 위대한 꿈이여

难忘的那一天

作词：柴景春 作曲：桑楠 演唱：金婷婷

难忘的那一天

长白山彩云飘荡

你来到阿妈尼洁白的村庄

就像亲人一样

拉着乡亲们的手

亲切地唠家常

贴心的话儿情意长

百姓冷暖挂在心上

啊 亲人啊 安宁哈西妮嘎

阿里郎 斯里郎 各族儿女 幸福安康

是你坚定的担当

难忘的那一天

海兰江欢乐歌唱

你走在阿爸依的田埂上

像当年支书一样

抚摸稻田里的苗

仔细地查看生长

农家的事儿大如天

百姓衣食放在心上

啊 亲人啊 安宁哈西妮嘎

阿里郎 斯里郎 民族复兴 国家富强

是你伟大的梦想 伟大的梦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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